뉴스

나의 위험한 아내 재방송 다시보기

2020. 10. 6. 05:35

배우 김정은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로 3년 만에 복귀합니다. 특히, 전 회차 '19세 이상 시청가'로 편성되어 '부부의 세계'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 재방송 다시보기는 본문 하단의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으로 배우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 이준혁 등이 출연합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 작품의 연출은 맡은 이형민 감독은 이 드라마는 어떻게 될지 모르게 전개되는 반전이 많은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스릴러, 코미디, 멜로, 휴먼 등 복합적인 장르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김정은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는데 이 책을 홍콩에서 먼저 받았다고 하는데, 책을 읽고 나서 너무 재미있어서 다 버리고 한국으로 오게끔 만든 대본이었다고 하네요. ^^

김정은은 이번 작품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금수저' 인생을 사는 인플루언서이자 김윤철(최원영 분)의 아내 심재경 역을 맡았습니다. 김정은과 부부로 나오는 최원영은 "어른들의 잔혹동화, 판타지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웨이브가 MBN과 첫 협업한 오리지널 콘텐츠 '나의 위험한 아내'를 OTT 독점 공개합니다. 콘텐츠웨이브(대표 이태현)는 배우 김정은, 최원영 주연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를 5일 오후 11시, 본 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그저 그런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미스터리한 부부의 스토리를 통해 결혼생활의 민낯을 과감히 파헤칩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김정은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웨이브는 '나의 위험한 아내' 이후에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예능 ‘어바웃 타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나의 위험한 아내'는 2016년 일본 K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僕のヤバイ妻)'를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 또한 웨이브에서 VOD로 함께 제공됩니다.

반응형

댓글 영역

블로그